본문 바로가기

국토교통부2

2024년 공공주택 공급 확대: 건설형, 매입임대, 전세임대 등 25만 2000호 공급 내년 공공주택 공급 목표, 역대 최대 규모의 25만 2000호내년 공공주택 공급은 건설형 공공주택 인허가 14만 호, 매입임대 6만 7000호, 전세임대 4만 5000호 등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 2000호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및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지난 12일 주택공급 공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해 올해 주택공급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공급계획을 논의했습니다. 2023년 공공주택 공급 실적 점검국토부는 올해 건설형 공공주택(공공분양, 공공건설임대) 착공 5만 1000호, 인허가 14만 호를 목표로 추진해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착공은 지난해의 3배에 가까운 5만 2000호로 완.. 2024. 12. 18.
국토교통부 리콜 발표: 기아, 현대차, 지엠, 혼다 차량 30만 대 시정 조치 국토교통부, 30만 대 차량 리콜 실시… 22개 차종 결함 발견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한국지엠, 혼다코리아 등에서 판매한 22개 차종, 30만 7천여 대에서 차량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 조치, 즉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차종 리콜기아는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생산된 K7 13만 7천여 대에서 전자제어 유압 장치 불량이 발견돼 어제(16일)부터 리콜이 시작됐습니다. 이 불량으로 인해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되면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또한 북미에서 판매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식 차량에서 발견된 전자 유압 장치 불량이 이 차들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 차종 리콜현대차는 넥쏘와 수소 전기버스 등 4개 차종 3만 6천 .. 2024. 12. 17.